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리알(디아블로 시리즈) (문단 편집) === 디아블로: 호라드림 결사단 === [[호라드림]] 결사단의 주적. 성역을 침공해 인간을 부하로 흡수하고 그 여세를 몰아 불타는 지옥을 정복하고 드높은 천상마저 몰락시켜 세계의 유일한 지배자가 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서 [[칼데움]]을 짓밟아 버리기 위해서 바르툭[* [[디아블로 2: 파괴의 군주]]에서 언급되는 인물. 2막에서 언급되는 [[비제레이]] 마법학자 호라존의 동생으로, 악마의 힘 자체에 푹 빠진 형과는 달리, 악마의 힘을 연구하여 그들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것만이 최고라고 믿었다. 결국 바르툭은 죽고 말았고, 남겨진 비제레이 일족은 자신들의 과오를 반성하면서 비밀 결사단 [[비즈자크타르]], 즉 [[암살자(디아블로 2)|암살자]] 조직을 창설한다.]이 부리던 마법학자 군대를 언데드로 되살리려는 계획을 세운다. 마녀 [[아드리아]]의 딸인 [[레아(디아블로 시리즈)|레아]]라는 인간 소녀의 마력이 그 계획에 필수적이어서 레아를 호시탐탐 노린다. 그러나 [[데커드 케인]]의 활약으로 레아는 무사히 구출되고 계획은 실패한다. 벨리알이 성역 세계에 강림하기 위해선 벨리알을 진심으로 섬기는 인간이 필요했다. 때문에 벨리알은 거짓과 환상을 통해서 인간을 유혹하고 계약으로 인간에게 영광과 힘을 약속한다. 벨리알의 숙주가 되는 인간은 진심으로 벨리알을 주인님으로 경배했던 것이다. 그리고 때가 되어 인간이 벨리알을 받아들이면, 인간의 육체는 벨리알에게 빼앗기고 그 영혼은 벨리알의 식사가 된 후 먹고 남겨진 나머지 부분은 불타는 지옥 밑바닥에 내던져지게 된다. 그리하여 그 첫 번째 숙주로 찍은 것이 바로 극 중에 어둠의 악마라고 불리우던 호라드림 결사대의 전 리더였던 라우였고,[* 원래는 사람이었으나 벨리알의 마력과 그를 추종하는 금지된 행위로 피부는 점차 검고 반투명하게 변해갔고 핏줄은 마치 야광마냥 빛나는 흉측한 모습으로 변해버렸다.] 그는 벨리알에게 속아[* 케인을 경배하던 그에게 "넌 그 유명한 [[탈 라샤]] 가문의 후예이며, 자신을 따르면 그 영광과 함께 자신의 힘으로 더 큰 명예를 안겨주겠다"고 했다. 당연하지만 탈 라샤는 후손이 없으며 이는 벨리알의 달콤한 거짓말에 지나지 않았다.] 그의 그릇이 되기 직전이었으나 케인의 설득으로 다시 정신을 차려 투신하였기 때문에 끝내 현실에 강림하지 못한다. 비록 벨리알의 첫번째 강림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으나, 벨리알은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숙주를 점찍는다. 새로운 숙주는 칼데움의 [[하칸 2세|소년 황제]]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